찾을 수 없는 먼 곳으로 가. 그리고 거기서 죽은 듯이 살아.
얼마전 <영화는 영화다>를 본 후 문득 문득 이 대사가 생각난다. 강패(소지섭)가 바다 한 가운데서 상대편 두목을 물에 빠트리기 직전에 했던 말이다. 그때 강패는 입에는 담배를 물고 먼 바다를 바라보며 낮은 음성으로 얘기한다. 찾을 수 없는 먼 곳으로 가. 그리고 거기서 죽은 듯이 살아. 마치 영화의 한 대목처럼 말이다.
물론 그때 강패가 한 말은 그가 출연하고 있던 영화의 대본에 있는 대사다. 그는 현실에서 영화대사를 읊조린 것이다. 강패는 그 한 마디 때문에 나중에 곤욕을 치르기도 한다.
현실과 영화는 다르다. 그걸 뒤섞는 다면? 마찬가지로 현실과 상상은 다르다. 그걸 뒤섞는다면?
영화에선 저렇게 말하지만 '꼴도 보기 싫어. 저리꺼져'가 현실적인 대사겠죠?ㅋ
답글삭제현실에서 영화같은 일들이 벌어지기도 하더라구요
답글삭제Oh, its great!
답글삭제@띠용 - 2009/02/01 21:53
답글삭제ㅋㅋ 그렇죠.
@주이 - 2009/02/01 23:31
답글삭제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경우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 - 2009/02/02 08:41
답글삭제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