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4일 일요일

웃음의 전령사

 

 

요즘은 여기 저기서 굉장히 안 좋은 소식만 들려온다. 봄도 더디 오는 것만 같다. 하지만 오늘 길을 걷다 진달래가 핀 걸 봤다. 세상 사람들이 이렇게 무심한 가운데서도 진달래는 기특하게 분홍빛 꽃망울을 터트리며 웃고 있었다. 올해는 더 많은 꽃들이 피어 사람들에게 웃음의 전령사가 되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