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5월1일(근로자의 날)인 탓에 회사일이 평소보다 조금 일찍 끝났다. 회사 건물을 막 나왔을 때 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떠오른 건 그라운드 위의 푸른 잔디였다. 5월과 그라운드 위의 초록색 잔디는 어쩐지 너무 잘 어울려 보였다.
나는 무작정 목동 야구장으로 향했다. 가장 가깝게 갈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생각해 보니 야구장은 참 오랜만이 아니라 생전 처음으로 온 것이었다. 그동안 왜 안 왔는지는 잘 모르겠다.
마침 대통령배 고교야구 4강전이 벌어지고 있었다. 경기는 누가 보기에도 투수전 양상을 띠고 있었다. 충암고와 대구 상원고와의 경기였는데 두 팀 모두 에이스를 내보낸 것 같았다. 결국 충암고 투수는 상원고 투수보다 안타를 덜 맞고도 패배의 멍에를 쓰게 됐다. 상원고 투수의 위기관리 능력이 좀 더 뛰어났던 것 같다.
* 내일이 결승전인데 어쩌면 또 가게 될 지도 모르겠다. 이유는 그나마 목동이 가장 가까운 야구장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초록색 그라운드를 조금 더 보고 싶다.
마침 대통령배 고교야구 4강전이 벌어지고 있었다. 경기는 누가 보기에도 투수전 양상을 띠고 있었다. 충암고와 대구 상원고와의 경기였는데 두 팀 모두 에이스를 내보낸 것 같았다. 결국 충암고 투수는 상원고 투수보다 안타를 덜 맞고도 패배의 멍에를 쓰게 됐다. 상원고 투수의 위기관리 능력이 좀 더 뛰어났던 것 같다.
* 내일이 결승전인데 어쩌면 또 가게 될 지도 모르겠다. 이유는 그나마 목동이 가장 가까운 야구장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초록색 그라운드를 조금 더 보고 싶다.
초록 그라운드는 언제 봐도 설레죠^^
답글삭제@띠용 - 2009/05/05 20:53
답글삭제네, 이제 여름이라 더 더욱. 여행은 잘 다녀오셨나요?^^